김삼호 광주시 광산구청장(가운데)이 평동산단 옥동근린공원에서 기업인 등 3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제7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나무를 식재하고 있다. (제공: 광산구) ⓒ천지일보 2019.3.20
김삼호 광주시 광산구청장(가운데)이 평동산단 옥동근린공원에서 기업인 등 3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제7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나무를 식재하고 있다. (제공: 광산구) ⓒ천지일보 2019.3.20

기업인 등과 평동산단에 이팝나무·은목서 등 3종 250여 구루 식재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김삼호 광주시 광산구청장이 평동산단 옥동근린공원에서 기업인 등 3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제7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1.6㏊에 이팝나무·은목서 등 3종 25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상공인의 날’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미세먼지가 일상이 된 요즘,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 가장 확실한 대비책”이라며 “사계절 꽃피는 광산, 푸르른 광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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