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강남구의회) ⓒ천지일보 2019.3.20
(제공: 강남구의회) ⓒ천지일보 2019.3.20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서울시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새학기를 맞아 20일 오전 대치초등학교 앞에서 수서경찰서와 공동주관으로 어린이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이재민, 김광심, 문백한, 한윤수, 김진홍, 박다미 등 강남구 의원과 강남구청·수서경찰서 직원, 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새마을교통봉사대 회원, 대치초등학교 교직원 등 약 80명이 참여해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며 어린이 등굣길 교통지도를 실시했다.

이관수 의장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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