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 ⓒ천지일보
영월군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제7기 영월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오는 3월 21일(목) 오전 11시부터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과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와 운영조례에 의거 영월군수를 위원장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본 회의는 영월군 지역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기관·단체 등과의 연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9일(화) 개최된 영월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의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2019년 영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과 영월드 행복 나눔 사업 대상자 결정·배분 결과 사후보고에 따른 적정성을 심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본 회의를 통해 민·관 협력으로 참여복지를 구현함은 물론 지역사회 내 복합적 욕구에 공동으로 대응해 우리 군 소외계층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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