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만명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혜택… 임산부도 포함
33만명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혜택… 임산부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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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안현준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8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18

[천지일보=이수정 인턴기자] 임신부도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올해부터 실시된다.

19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질본)에 따르면 올해부터 고위험군 범주에 드는 임신부가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이날부터 확대 시행한다. 이로써 약 33만명의 임신부가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보건당국은 산모뿐만 아니라 태아의 건강 보호까지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보여 기대된다고 밝혔다.

복지부 등에서는 만 65세 이상 노인에서 생후 6∼12세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독감 예방백신을 무료 접종해주고 있다.

앞으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을 임산부에서 중·고등학생까지 점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현재 12세 이하 어린이는 약 548만명이고, 만 65세 이상 노인은 약 794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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