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세종시 국토연구원 접견실에서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왼쪽)과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제공: 수원시) ⓒ천지일보 2019.3.20
19일 세종시 국토연구원 접견실에서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왼쪽)과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제공: 수원시) ⓒ천지일보 2019.3.20

[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과 국토연구원이 19일 세종시 국토연구원 접견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재생 공동 연구와 정보교류를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지재생 관련 연구·정보교류’와 ‘도시재생을 위한 정책·사례 발굴’을 협력한다. 또 도시재생 관련 연구·정보교류의 결과물을 학술지에 투고하거나 공동 세미나에서 공개해 홍보한다.

협약식에는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안상욱 이사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실무지식·경험 등을 바탕으로 도시재생 사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 도시재생 사업 연구 결과물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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