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쌍용자동차) ⓒ천지일보 2019.3.19
(제공: 쌍용자동차) ⓒ천지일보 2019.3.19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뷰:티풀 코란도’ 출시를 기념해 ‘봄철 황사 대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18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전국 331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상태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부동액 비중 점검 및 보충 등 10개 항목에 대해 차량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에어컨 필터 교체 시 교환비용의 20%를 할인해 주며(일부 사업장 제외), 넥센타이어 4본 교체 고객에게는 차량용 미니공기청정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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