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신인섭 이사장이 19일 오전 세종행복복지재단과 은하수공원 대회의실에서 시민복지를 증진시키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공: 세종시설공단) ⓒ천지일보 2019.3.19
세종시설공단 신인섭 이사장이 19일 오전 세종행복복지재단과 은하수공원 대회의실에서 시민복지를 증진시키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공: 세종시설공단) ⓒ천지일보 2019.3.19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설공단(이사장 신인섭)이 19일 오전 세종행복복지재단(이사장 이도윤)과 은하수공원 대회의실에서 시민복지를 증진시키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 협력 ▲자원을 적극 활용한 자원봉사 활동 지원 ▲인‧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한 자원봉사 활성화 ▲선진장례문화 전파에 관한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인섭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사회공헌의 기회가 열렸다”며 “시민 복지증진을 위해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역사회 단체들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나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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