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가 18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10만번째 고객 축하 기념행사를 진행 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천지일보 2019.3.19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가 18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10만번째 고객 축하 기념행사를 진행 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천지일보 2019.3.1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권영석)가 지난 18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10만번째 고객 축하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10만번째의 주인공은 마카오로 출국하기 위해 익산역에서 KTX를 이용,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찾은 김규리씨로 라까사호텔 광명점 무료 숙박권이 전달됐으며 달성 당일 출국 수속 이용고객 전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됐다.

10만번째 고객 김규리씨는 “지방에서 인천공항까지 가기에 가장 편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게 됐는데 여행 시작부터 기분 좋은 선물을 받아 이번 여행이 더욱 더 즐거울 거 같다”고 말했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개장 1년여 만에 누적고객 10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SNS에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또는 KTX공항버스(6770번) 이용후기를 해시태그(#광명역도심공항터미널·#KTX공항버스·#6770번 버스)와 함께 포스팅한 고객 중 11명을 추첨해 열차모형 전통주·고급우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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