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19년 노인지도자 교육과 정기총회가 영월사회복지관에서 열리고 있다. (제공: 영월군청) ⓒ천지일보 2019.3.19
영월군 2019년 노인지도자 교육과 정기총회가 영월사회복지관에서 열리고 있다. (제공: 영월군청) ⓒ천지일보 2019.3.19

 

[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사)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지회장 엄인영)가 19일(화) 오전 10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9년 노인지도자 교육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윤길로 영월군의회 의장, 신성철 영월경찰서장을 비롯해 노인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 결산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서 설명을 비롯해 경로당 관련 운영지침 등을 발표했다.

최명서 군수는 축사에서 “영월은 도내에서 고령화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경로당 활성화 등 어르신 복지에 힘써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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