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합정점에서 모델들이 와인 신상품 5종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영국 유명 와인 유통 기업 BB&R과 함께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가성비 와인 상품을 선정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공: 홈플러스)
19일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합정점에서 모델들이 와인 신상품 5종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영국 유명 와인 유통 기업 BB&R과 함께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가성비 와인 상품을 선정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공: 홈플러스)

◆홈플러스, 유명지역 와인 5종

홈플러스는 영국 유명 와인 유통 기업 BB&R과 함께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의 가성비 와인 상품을 선정해 판매한다. 신상품은 ▲꼬뜨 드 가스꼰느(프랑스, 750㎖, 1만 2900원) ▲꼬뜨 드 가스꼰느(프랑스, 750㎖, 1만 2900원) ▲말벡(아르헨티나, 750㎖, 1만 8900원) ▲리오하 크리안자(스페인, 750㎖ 3만 4900원) ▲꼬뜨 뒤 론(프랑스, 750㎖ 2만 4900원) 등으로 구성됐다.

◆청정원 집으로ON ‘곤약즉석밥’

청정원 집으로ON 곤약밥 3종. (제공: 대상㈜ 청정원)
청정원 집으로ON 곤약밥 3종. (제공: 대상㈜ 청정원)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이 건강한 식재료인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즉석밥’ 2종과 ‘밥이 될 곤약’ 1종을 선보였다. ‘곤약즉석밥’은 귀리·현미퀴노아 2종으로 칼로리는 한 봉지당 105kcal(귀리 곤약즉석밥 기준)이다. 이는 같은 양의 일반 밥의 절반 수준이다. ‘밥이 될 곤약’은 곤약 외의 전분을 섞지 않고 만든 쌀 모양의 순수한 곤약쌀로 각자의 기호에 맞게 백미나 잡곡을 섞어 사용할 수 있다.

◆뚜레쥬르, 딸기 음료 시즌 한정

뚜레쥬르 시즌한정 딸기음료 이미지. (제공: 뚜레쥬르)
뚜레쥬르 시즌한정 딸기음료 이미지. (제공: 뚜레쥬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싱그러운 봄날처럼 생기를 더해줄 시즌 음료 2종을 출시했다. 먼저 ‘스트로베리 라떼’는 딸기를 우유와 함께 달콤하게 즐기는 음료다. 특히 새빨간 딸기와 새하얀 우유가 각기 다른 층을 이뤄 대비되는 비주얼은 인증샷 욕구를 자극한다. ‘베리 스트로베리’는 새콤달콤한 딸기를 갈아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시는 음료다. 딸기 본연의 맛에 집중해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오는 4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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