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 리 (출처: KBS 1TV)
쟈니 리 (출처: KBS 1TV)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쟈니 리가 18일 ‘가요무대’에 출연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가수 쟈니 리는 올해 나이 81세다. 

쟈니 리는 최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현미는 쟈니리를 가리키며 "평소에 누나, 동생하고 지낸다. 쟈니리는 정말 솔직하고 성격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을 4번 한 가수가 있는데 자기는 정식 주례까지 세운 결혼을 5번했다더라. 그렇게 솔직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쟈니리는 1959년 쇼단체 '쇼보트'로 데뷔해 '뜨거운 안녕', '통금 5분전' 등의 히트곡을 남긴 원로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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