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다음 달 14일까지 봄맞이 ‘BMW·MINI 스프링 캠페인 2019’를 실시한다. (제공: BMW코리아) ⓒ천지일보 2019.3.18
BMW 그룹 코리아는 다음 달 14일까지 봄맞이 ‘BMW·MINI 스프링 캠페인 2019’를 실시한다. (제공: BMW코리아) ⓒ천지일보 2019.3.18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수입차 업체들이 차량 정비 등 봄맞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다음 달 14일까지 봄맞이 ‘BMW·MINI 스프링 캠페인 2019’를 실시한다. 이번 AS 캠페인은 고객에게 오리지널 부품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더욱 안전한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MW 스프링 캠페인은 연식과 관계없이 BMW 전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BMW 오리지널 엔진오일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10% 할인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MINI 스프링 캠프도 연식에 상관없이 MIN 전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MINI 오리지널 엔진오일 10% 할인, 8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10% 할인 혜택과 사은품이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 달 30일까지 전국 35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폭스바겐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제공: 폭스바겐코리아) ⓒ천지일보 2019.3.18
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 달 30일까지 전국 35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폭스바겐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제공: 폭스바겐코리아) ⓒ천지일보 2019.3.18

폭스바겐코리아도 다음 달 30일까지 전국 35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폭스바겐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봄철 권장 교환 소모품 및 타이어 교환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 프로모션’과 라이프스타일 및 차량용 액세서리에 대한 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액세서리 프로모션’ 등 2가지 프로모션으로 구성된다.

우선 ‘마이 폭스바겐 앱’ 가입 및 차량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서비스 프로모션’을 통해 엔진오일, 오일필터를 교환하면 부품 최고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에어필터 및 에어컨필터 교환 시에는 부품 최고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엔진오일 3종 세트(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필터) 교환 고객을 대상으로 순정 워셔액을 증정한다.

같은 프로모션으로 타이어 교환 시 금호 타이어에 대해서는 30%, 이 외의 브랜드 타이어에 대해서는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전 고객을 대상으로 ‘액세서리 프로모션’이 동시 진행된다. 봄맞이 피크닉 및 캠핑을 위한 루프바, 루프박스 등 차량용 액세서리에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피크닉매트, 파라솔, 접이식 의자 등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에 대해서는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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