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난 15일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의 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연우는 오는 7월에 방영될 다큐멘터리 MBC 스페셜 ‘서해의 꽃섬, 풍도’ 내레이션에 참여한 것이 안산과 소중한 인연이 돼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올해는 안산시 관광의 해로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우는 안산의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홍보대사로 위촉된 첫날, 연우는 ‘안산시 생생 스튜디오’ 오픈기념 특별 생방송에 출연해 안산시민,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 자리에서 연우는 안산을 자주 찾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안산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모모랜드는 지난 2016년 데뷔한 9인조 인기 걸그룹으로, ‘뿜뿜’ ‘BAAM’ 등 다양한 인기곡을 보유하고 있고, 오는 20일 미니 5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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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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