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석 (출처: 정형석 인스타그램)
정형석 (출처: 정형석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성우 겸 배우 정형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내 박지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정형석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형석은 MBC ‘나는 자연인이다’ 내레이션을 맡은 성우로 친숙한 만큼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까지 얻은 것.

이런 가운데 정형석의 SNS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특히 정형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윤생일. 여의도에서”라며 아내 박지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형석 아내 박지윤은 그와 같은 한국방송 성우극회 소속의 공채 31기 성우다. 

한편 정형석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아내 박지윤에 대해 “저보다 1년 선배다. 제가 꼬셨다. 그래서 아내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겨울왕국의 안나, 라푼젤의 주인공 역을 했다”며 아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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