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저우아시안게임을 마치고 귀국한 한국선수단이 28일 인천공항 비지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기흥 선수단장이 아시안게임 성과보고를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28일 오후 5시 30분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광저우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이 비즈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이연택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이기흥 선수단장, 노민상 수영감독, 김인건 태릉선수촌장이 참석했다.

선수로는 수영의 박태환과 정다래, 지영준(마라톤), 김우진(양궁), 황선옥(볼링), 이대명(사격), 김원진(펜싱) 윤경신(핸드볼) 등 8명만 참여했다.

한편 한국선수단은 당초 금메달 65개를 목표로 했으나, 광저우대회에서 76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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