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출처: SNS)
이상화 강남 (출처: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상화와 강남이 열애 중인 가운데 그들의 궁합이 눈길을 끈다.

이상화와 강남은 지난해 11월 TV조선 ‘한집살림’에 출연해 역술인에게 궁합을 봤다.

당시 방송에서 역술인은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해 “엿 같은 궁합”이라고 말했다.

이어 “엿처럼 질겨서 서로 간에 질척이는 궁합이다. 이상화는 분명하고 확실한 걸 좋아하고, 강남은 야무지고 생활력이 강하다. 둘은 한번 엮어지면 끊어지기가 쉽지 않다. 계속 이어지고 연이 길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의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연합뉴스’를 통해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상화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 역시 같은 날 “양측 확인결과 두 사람은 최근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강남과 이상화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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