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신청,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30명 모집
26일부터 4월 18일까지 기간 중 총 6회 시행

[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영광군에서는 지역 농산물 가공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농산물가공 이론·실습교육(기초반)을 추진한다.

영광군은 농업인 및 가공창업 예비자에게 농산물 가공지식과 실무 이론, 가공기술 등을 효율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가공 기술력 배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산물 가공 이론·실습 교육(기초반)은 오는 26일부터 4월 18일까지 기간 중 총 6회 시행한다.

교육대상은 신청일 현재 영광군으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영광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농산물 가공 예비창업자로 모집인원은 30명이다.

교육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증을 지참하고 농업기술센터 떡산업육성팀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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