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18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화순군) ⓒ천지일보 2019.3.16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18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화순군) ⓒ천지일보 2019.3.16

최우수기관 선정… 특별교부세 2억원 확보

[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18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화순군은 기관유형별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군 단위 중 1위에 선정돼 기관 표창으로 국무총리, 개인 표창으로는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제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원도 확보했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종합평가 우수기관 31개 기관, 유공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외에 ‘2019년 민원행정 제도개선 및 기본지침’ 설명,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계획 설명도 함께 진행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올해도 민원인 편의용품 비치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민원 서비스를 계속해서 확대하겠다”며 “다양해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