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16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용봉동 캠퍼스 ‘대명매 (大明梅)’라 불리는 ‘홍매화’ 가 만발한 가운데 한 여학생이 핸드폰 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3.16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16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용봉동 캠퍼스 ‘대명매 (大明梅)’라 불리는 ‘홍매화’ 가 만발한 가운데 한 여학생이 핸드폰 촬영을 하고 있다. 

이 매실 나무는 1918년 고부천 선생의 11세손 고재천 박사 (농업생명과학대학 제3대 학장 역임)가 ‘대명매’로부터 취목(영양번식법의 일종)으로 분주해 키우던 것을 1972년 전남대학교에 기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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