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전북 군산지부가 16일 옥산면 청암산에서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과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군산시) ⓒ천지일보 2019.3.16
㈔대한한돈협회 전북 군산지부가 16일 옥산면 청암산에서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과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군산시) ⓒ천지일보 2019.3.16

[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대한한돈협회 전북 군산지부가 16일 옥산면 청암산에서 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과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식회에 한돈협회 군산지부는 ‘웃으면 복돼지, 먹으면 힘돼지, 함께하면 기쁨돼지’라는 표어를 내세워 시민과 등산객에게 국산 돼지고기(총 400kg) 무료시식을 진행했다.

김현섭 ㈔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장은 “최근 한돈농가의 경영상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시식회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하는 품질 좋은 돼지고기를 많은 시민이 소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군산지부는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무료시식 행사뿐만 아니라 매년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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