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들이 15일까지 3일간 주요 도서관을 방문해 운영 현안사항을 청취하며, 대안 마련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제공: 인천시) ⓒ천지일보 2019.3.15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들이 15일까지 3일간 주요 도서관을 방문해 운영 현안사항을 청취하며, 대안 마련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제공: 인천시) ⓒ천지일보 2019.3.15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야 해 ”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장 등 7명의 교육위원(서정호, 조선희·김진규·김성수, 이오상, 임지훈)이 지난 13~15일 3일간 화도진도서관, 연수도서관, 주안도서관, 서구도서관, 계양도서관 등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요 도서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위원들은 인천시민과 학생들이 이용하는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고, 현안사항들을 청취하며 대안을 마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강래 교육위원장은 “도서관이 시민 모두가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운영상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의회와 협의해 지역 주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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