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농업협동조합장 일동이 15일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현안 사항을  ‘대 정부·국회 건의문’으로 채택해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옥과농협 박상철 조합장, 김포축산농협 임한호 조합장,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보성농협 문병완 조합장, 광주비아농협 박흥식 조합장 (제공: 농업협동조합) ⓒ천지일보 2019.3.15
전국의 농업협동조합장 일동이 15일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현안 사항을 ‘대 정부·국회 건의문’으로 채택해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옥과농협 박상철 조합장, 김포축산농협 임한호 조합장,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보성농협 문병완 조합장, 광주비아농협 박흥식 조합장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3.1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전국 농업협동조합장 일동이 15일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우리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현안 사항을 ‘대 정부·국회 건의문’으로 채택해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

대정부·국회 건의문의 주요내용은 ▲쌀 수급안정을 위한 ‘자동시장격리제’등 도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 지원 확대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도입 등이다.

농업협동조합장 일동은 대한민국의 생명이자 안보산업인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 모두와 공유키 위해 정부와 국회차원의 정책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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