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김병원회장이 15일 농협중앙회 본관 광장에서 차량 전수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 김순권 포곡농협 조합장,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위원장, 윤준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3.15
농협중앙회 김병원회장이 15일 농협중앙회 본관 광장에서 차량 전수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남정순 영주농협 조합장, 김순권 포곡농협 조합장,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위원장, 윤준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3.1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15일 정기대의원회 기념식에서 2018년도 종합업적 최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 및 농업인실익지원 차량전달식을 가졌다.

농협은 전국 1122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신용·교육지원 등 농축협 사업 전반에 대해 연간 실적을 평가해 최우수(1위), 우수(2∼4위) 농축협을 선정했다.

우수 농축협에는 우수기·임직원 표창·상패(우수조합장·우수경영자)·트로피(우수 농축협) 및 시상금(1∼3백만원)을 수여하며 특히 최우수 20개 농축협에는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1대) 지원 및 직원 특별승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농협중앙회는 종합업적평가 우수 농축협에 대한 각종 지원 방안을 마련해 사업추진 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실현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