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공기업 최초 중소기업 협의체 10돌 맞아
한국동서발전, 공기업 최초 중소기업 협의체 10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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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15일 지난 2008년 중소기업과의 소통확대를 위해 구축한 '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 협의체'가 만 10돌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한국동서발전 동반성장 성과발표회 기념사진. (제공: 한국동서발전). ⓒ천지일보 2019.3.15
한국동서발전이 15일 지난 2008년 중소기업과의 소통확대를 위해 구축한 '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 협의체'가 만 10돌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한국동서발전 동반성장 성과발표회 기념사진. (제공: 한국동서발전). ⓒ천지일보 2019.3.15

중소기업 애로해소·소통확대 구축 등 지속 운영
소속기업 10년간 매출 20%↑·해외수출 5배 성장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15일 중소기업과 소통확대를 위해 구축한 ‘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 협의체’가 열 돌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협의체는 동서발전이 공기업 중 최초로 구축해 55개 기업을 시작으로 현재 85개사가 참여하고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협의체 참여기업들은 지난 10년간 매년 평균 20% 매출액이 향상됐고 특히 해외수출은 약 800억원에서 현재 4000억원으로 약 5배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 협의체 발족과 동시에 선출직 회장, 임원진을 구성되고 정기적인 회합과 애로해소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 초창기의 애로사항은 발전설비에 대한 외산 기자재의 국산화 기술개발 지원 등이 있었다. 이에 동서발전은 실무담당자들과 중소기업간 멘토링 제도를 시행해 국산화개발 확대와 외산 기자재 구매품 목록을 제공하고 퇴직직원이 중소기업에 기술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제도도 발굴해 시행해왔다.

협의체 관계자는 “한국동서발전이 국내외 100회 전시회 참가를 지원했고 270여건의 국산화 개발을 지웠했다”며 “개발된 시제품들을 한국동서발전이 운영하고 있는 발전설비에 직접 적용해 실증 시험하는 등의 노력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중소기업 협의회 10돌을 맞아 추진성과에 대한 우수사례는 더욱 계승하고 향후 10년을 위해 보다 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이에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함께 성장하는 모범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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