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톱 모델 알렉사 청이 보그가 뽑은 2010 베스트 드레서 1위로 선정됐다. (사진출처: 엘르 엣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영국 톱 모델 알렉사 청이 보그가 뽑은 2010 베스트 드레서 1위로 선정됐다.

지난 25일 패션매거진 ‘틴보그’에는 알렉사 청이 할리우드 여자 스타 50 명 중 1위를 차지했다는 내용이 게재됐다.

알렉사 청은 미니멀룩, 레이어드룩, 톰보이 스타일과 걸리시한 의상 등 다양한 스타일을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는 평이다.

알렉사 청의 뒤를 이어 여배우 엠마 로버츠와 캐리 멀리건,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한편 알렉사 청은 모델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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