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벅TV’ 개국 이미지.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천지일보 2019.3.15
스타벅스 ‘스벅TV’ 개국 이미지.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천지일보 2019.3.15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 안에 ‘스벅TV’를 개국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벅TV’는 스타벅스 파트너(임직원)들이 출연해 운영 서비스, 제품, 매장, 커피 등 소재를 선별해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My DT Pass’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운영 서비스를 파트너가 직접 체험해 보거나, 특성화된 매장들을 방문해 소개하는 한편, 커피대사가 진행하는 커피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파트너, 고객, 외부 전문가 등을 찾아가는 형식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해 나가는 콘텐츠도 소개할 예정이다.

개국 첫 번째 콘텐츠는 고객이 자신의 닉네임을 등록하면 파트너가 불러주는 ‘콜 마이 네임’이다. 고객들이 사용하는 닉네임을 통한 소통 과정을 소개하면서, 닉네임에 대한 파트너들의 다양한 반응과 의견을 담았다.

스타벅스는 개국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총 3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는 스타벅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과 함께, ‘스벅TV’의 첫 번째 콘텐츠인 콜 마이 네임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스타벅스 앱에 등록이 가능한 재미있는 닉네임을 댓글로 올리면 된다.

1등 20명에게는 스타벅스 e-Gift 카드 5만원권, 2등 30명에게는 스타벅스 e-Gift 카드 3만원권, 3등 40명에게는 음료 쿠폰 3매, 4등 50명에게는 음료 쿠폰 2매, 5등 160명에게는 음료 쿠폰 1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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