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부르제(프랑스)=AP/뉴시스】두 남성이 에티오피아 추락 항공기 블랙박스가 들어있는 가방을 들고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부르제 소재 프랑스 항공 조사국, BEA로 들어가고 있다.  프랑스는 유럽 최대의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 공장을 가동 중이고 항공기 사고의 조사 경험이 풍부해 이번 사고기의 원인이 정확히 규명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편 에티오피아 항공은 독일에 블랙박스 분석을 의뢰했으나 독일 측에서 분석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갖고 있지 않아 이를 거부한 바 있다.

【르부르제(프랑스)=AP/뉴시스】두 남성이 에티오피아 추락 항공기 블랙박스가 들어있는 가방을 들고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부르제 소재 프랑스 항공 조사국, BEA로 들어가고 있다.

프랑스는 유럽 최대의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 공장을 가동 중이고 항공기 사고의 조사 경험이 풍부해 이번 사고기의 원인이 정확히 규명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에티오피아 항공은 독일에 블랙박스 분석을 의뢰했으나 독일 측에서 분석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갖고 있지 않아 이를 거부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