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4일 오후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글로벌엔지니어링 센터의 모습.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 4조5000억원 규모의 분식 회계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4일 삼성 SDS 과천 데이터센터와 서울 강동구 상일동 소재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무실 등 관계자 사무실 10여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사진은 14일 오후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글로벌엔지니어링 센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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