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CW공표3주년] 지구촌 희망 된 ‘DPCW’… 유엔 대사·아프리카 등 지지 약속
[DPCW공표3주년] 지구촌 희망 된 ‘DPCW’… 유엔 대사·아프리카 등 지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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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10일 흘란구셈피 에스와티니 왕자 겸 경제기획부 장관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여해 DPCW를 에스와티니 국가 지지선언문으로 채택했다. (제공: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천지일보
지난해 8월 10일 흘란구셈피 에스와티니 왕자 겸 경제기획부 장관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여해 DPCW를 에스와티니 국가 지지선언문으로 채택했다. (제공: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천지일보

HWPL, 각국에 지지 호소

지난 1년 성과 가장 빛나

2개국 국가선언문 채택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공표 3주년을 맞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산하 NGO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평화 행보가 주목된다. HWPL은 2016년 3월 14일 DPCW를 공표한 이후 유엔 상정을 통해 국제법화하기 위해 각국에 지지를 호소해왔다. 특히 지난 1년간은 그 어느 때보다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지지를 얻었다. HWPL이 가는 곳마다 참석자들은 평화로 하나 됐다.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는 145개국 대사들을 포함해 5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DPCW가 소개되고 기립박수로 지지를 얻었다. 아프리카 55개국도 DPCW의 유엔 상정과 국제법화에 대한 지지를 약속했다. 이중 2개국은 DPCW를 국가선언문으로 채택했다. 최근 방문한 아태지역 국가에서도 지지가 이어졌다.

◆145개국 유엔대사, 기립박수로 지지

이 대표와 HWPL 평화사절단은 지난해 5월 31일 유엔 본부에서 열린 ‘2018 대화와 발전을 위한 문화 다양성을 위한 세계의 날’ 행사에 참여해 HWPL 평화문화 전파사업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145개국 유엔 주재 대표부 및 종교지도자, 여성 및 청년 대표, 언론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마지막 발제자로 나선 이만희 대표가 “DPCW 10조 38항에 귀국 대통령들이 사인할 수 있게 해달라. 평화의 세계를 만들어 후대에 유산으로 남기자”라며 DPCW의 유엔 상정과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의 필요성을 역설하자, 참석자들은 전원 기립 박수로 지지를 표했다.

◆아프리카 55개국 DPCW 지지

작년 8월 10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하우텡 시 힐튼 호텔에서는 남아공 넬슨 만델라 전(前) 대통령과 인권 운동가 알버티나 시술루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분쟁 없는 아프리카를 이룩하기 위한 ‘2018 아프리카 평화지도자 평화회의’가 열렸다.

이날 ‘에스와티니’와 ‘세이셜’ 2개국은 DPCW를 국가선언문으로 채택했다. 국가선언문은 정부가 국가적 조치와 국제적 협력을 유도하는 준거를 정식으로 표명하는 것이다. 민간단체가 제정한 평화 선언문(DPCW)을 타국 정부가 국가선언문으로 채택해 공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 현장은 남아공 국영 SABC 및 우간다, 카메룬, 잠비아 등 아프리카 각국 언론이 직접 취재·보도했다.

같은 날 HWPL 이만희 대표는 범아프리카 의회(PAP) 위원장들과 MOU를 체결했다. 아프리카 55개국이 소속된 범아프리카의회는 이날 HWPL이 추진 중인 DPCW의 국제법화에 대한 지지를 약속했다.

◆아태지역도 DPCW 지지약속

이 밖에도 HWPL은 지난달 13일부터 10일간 ‘제30차 평화순방’을 통해 아시아·태평양(아태)지역 3개국(필리핀, 호주, 캄보디아)을 방문했다. HWPL은 아태지역 총리, 대법원장, 국회의원들과 만나 세계 평화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눴고, DPCW에 대한 지지 의사를 확인했다. 또한 이번 순방을 통해 세계 분쟁의 대다수이자 민족 갈등의 주요인으로 꼽히는 종교 문제를 극복하고자 아태지역 종교간 대화의 장을 열었고, 항구적 평화 실현을 위해 필요한 교육·문화·언론·시민단체 등과 MOU를 맺었다.

HWPL은 지난달 22일 캄보디아 교육부와 함께 HWPL 평화교육위원회를 출범, 전국적인 평화교육 도입을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캄보디아 교육부는 올해 1월부터 초·중·고교 대상의 시범교육을 확장시켜 20개 학교 및 대학교와 추가 MOU를 맺고 평화교육 시행에 착수했다.

한편 HWPL은 평화 저널리즘 확산을 통한 분쟁해결과 세계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세계 언론과 MOU를 맺고 있다. HWPL은 현재 세계 12개국 주요언론사와 MOU를 체결하고 약 90개국에 걸쳐 400여 건의 평화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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