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대만]=연합뉴스) 1928년 5월 14일 조명하 의사가 일왕 히로히토(裕仁)의 장인인 구니노미야 구니요시 육군 대장 척살을 시도했던 옛 타이중주도서관(사진 속 붉은 벽돌 건물) 앞 사거리. 조명하의사연구회 회원인 김상호 대만 슈핑(修平)과기대 교수가 손으로 조 의사가 의거 직전 서 있던 장소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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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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