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길상 기자] 도서출판 동방의 빛(대표 박종도)에서 <바이올린의 가치>를 펴냈다.

<바이올린의 가치>는 바이올린에 투자자들에게 그 가치와 유익을 알리는 책이다.

바이올린 제작 및 감정 전문가인 저자 최승식 교수는 “향후 한국의 악기시장에 대한 전망은 매우 밝고 긍정적”이라며 “그 이유는 한국의 바이올린 음악인구가 급증하고 그에 따른 악기시장 규모도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어 “악기 투자만큼 전문가의 절대적 조언을 필요로 하는 분야도 많지 않다”면서 “이 책이 바이올린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커다란 가치와 유익이 있음을 확신한다”고 말한다. 

공인 바이올린 제작자이며 감정사인 프리츠 로이터 주니어 씨는 “이 책은 바이올린 마켓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됐으며 또한 현재 우리 가운데 마켓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리고 있다”면서 “바이올린 딜러들 중 누가 정확하며, 신뢰할 수 있는 바이올린 마켓이 어디에 있는지 깊이 살펴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고 추천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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