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주재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시위를 벌이던 티베트인들이 인도 경찰에 연행되는 차량에서 반중국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번 시위는 1959년 3월 10일의 반중 티베트 봉기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당시 중국은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수천 명의 티베트인을 강제 추방한 바 있다. (출처: 뉴시스)

(뉴델리=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주재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시위를 벌이던 티베트인들이 인도 경찰에 연행되는 차량에서 반중국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번 시위는 1959년 3월 10일의 반중 티베트 봉기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당시 중국은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수천 명의 티베트인을 강제 추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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