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향교 춘기 석전대제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향교가 지난 11일 오전 공기 2570주년을 맞아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에게 올리는 춘기 석전대제를 지내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례를 뜻한다. 또 진주향교는 지난 1972년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된 바 있다. (제공: 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