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2018년 실적 턴어라운드 성공… 매출액 648.6억, 영업이익 22.1억
이스트소프트, 2018년 실적 턴어라운드 성공… 매출액 648.6억, 영업이익 22.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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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잠정 실적’ 요약표. (제공: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 ‘잠정 실적’ 요약표. (제공: 이스트소프트)

당기순익 15.2억 달성… 기존+신규 사업 매출 확대 영향

A.I. 안경 커머스 ‘라운즈’ 사업… 전년比 매출 약 1.7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가 기존 사업의 매출 성장과 신규 사업 매출 확대 영향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11일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8년 매출액 648.6억원, 영업이익 22.1억원, 당기순이익 15.2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2018년 이스트소프트는 전년대비 매출액이 약 63.4억원 증가해 10.8%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과 관련해 회사 측은 “기존 사업 분야가 고른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는 것과 동시에, 온라인 안경 커머스 등 A.I. 기술을 접목한 신규 사업의 매출이 큰 폭으로 확대되며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스트소프트가 지난해 5월 A.I. 기술이 적용된 가상피팅 안경 쇼핑앱 ‘라운즈’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한 커머스 분야는 전년 대비 매출액이 약 1.7배 성장하는 등 A.I. 분야 신규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과정에서도 A.I. 전문기업으로 변환하기 위해 필요한 연구 인력 확보와 복수의 A.I.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라운즈’로 대표되는 온라인 안경 커머스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이자 검색포털 줌닷컴(http://zum.com)을 서비스하는 줌인터넷은 지난 2월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해 오는 6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는 A.I 가 접목된 차세대 알약(알약 EDR), 이스트게임즈는 신작 게임 카발모바일 등 신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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