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도시 구축 추진방향과 향후 정책과제 논의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12일 ‘스마트시티 추진현황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갑성 교수의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4급 이상 간부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 및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스마트도시의 개념 및 국내외 추진사례를 살피고 ‘인천의 스마트도시 구축 추진방향과 향후 정책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추진됐다.
강연에 나선 김 교수는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사, 지역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 현재 연세대 공과대학 도시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날 김 교수는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인천 스마트도시 방향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에 관해 강연했다.
강연에는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포함, 시·사업소와 군·구 공무원 및 공사·공단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 직원에게 시민행복과 인천발전을 위한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만들어 가는 마인드와 역량을 갖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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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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