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경제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11일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돼지고기 도시락·계란 나눔행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 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왼쪽에서 세 번째)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3.11
농협축산경제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11일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돼지고기 도시락·계란 나눔행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왼쪽 두 번째), 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왼쪽 세 번째)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3.1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11일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돼지고기 도시락·계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행사는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와 나눔축산운동본부 문정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총 300인분의 돼지고기·목우촌 햄세트·구운계란을 전달하고 돼지 불고기 반찬으로 구성한 도시락 100여개를 준비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전달하는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국 농협 지역본부에서도 동시에 지역 내 복지관 등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의 한돈 삼겹살 100㎏와 계란 전달식을 동시에 가졌으며 농협경제지주는 계통 전 사무소를 통해 사랑의 돼지고기·계란 릴레이 전달식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축산물의 가격과 수급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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