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송해인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삼척기지본부에서 임직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韓(한) KOGAS,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척기지본부 직원과 한국가스기술공사, 협력업체(시공사 및 미화·영선업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 안전정책 동향 ▲KOGAS 안전관리 강화 종합계획 ▲현장 중심 안전관리 방안 ▲최근 안전사고 사례 및 재발방지 대책 등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12일 전북·광주전남지역본부, 14일 제주기지건설단 등 전국 18개 사업장 및 한국가스기술공사 13개 사업장, 미화·영선 14개 업체 등 3000여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 임무를 완수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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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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