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성균관이 11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 대성전에서 ‘공부자탄강 2570(서기 2019)년 춘기석전(春期釋奠)’을 봉행했다. 성균관 석전은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그 원형을 완벽하게 보존해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됐다.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이 국립국악원의 문묘제례악에 맞춰 팔일무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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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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