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7일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대회의실에서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개최했다. (제공: 광명시) ⓒ천지일보 2019.3.11
광명시는 7일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대회의실에서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개최했다. (제공: 광명시) ⓒ천지일보 2019.3.11

[천지일보=백민섭 기자] 광명시가 지난 7일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대회의실에서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설진충 위원장(광명시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해 당연직 위원 5명, 위촉직 위원 6명이 참석했다.

운영위원회는 2018년 무한돌봄센터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성과와 2019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또 무한돌봄센터 운영 및 추진 방안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지난해 14개 누리복지팀과 3개 네트워크팀 사례관리자 31명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613명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장단기 목표달성 및 상황호전 등으로 272명을 종결해 245명은 진행 중으로 종결된 대상자들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긴급지원, 물품후원, 병원동행, 치료서비스 연계 등 5649건 3억 1100만원의 서비스를 연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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