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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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그날의 함성 “대한독립 만세”
1919년 3월 1일 파고다(탑골) 공원에서 울려 퍼진 함성은
26년 뒤인 1945년 8월 15일 광복(光復)의 시금석이 됐습니다.

3.1만세운동의 출발점은 바로 민족대표 33인에 의해 작성된 ‘기미독립선언서(3.1독립선언서)’ 비폭력·평화적 방법으로 대한의 독립을 국내외적에 선포했습니다.

총1762자의 독립선언서 가운데 우리가 주목해 볼 내용이 있습니다.

아아 새천지가 눈앞에 펼쳐지도다
힘의 시대가 가고 도의의 시대가 오도다
지난 온 세계에 갈고 닦아 키우고 기른 인도의 정신이 바야흐로
새문명의 밝아오는 빛을 인류의 역사에 쏘아 비추기 시작하도다

새시대가 펼쳐지면 평화와 광복(빛의 회복)이 도래할 것이라는 예언적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그로부터 10년 뒤 1929년.

인도(방글라데시)의 시성(詩聖) 라빈드라나드 타고르는 ‘진정한 빛이 동방, 한국’에서 시작될 것을 암시했습니다.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동방의 등불-

장래에 동방의 밝은 빛, 광복(빛의 회복)의 역사는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2019년 3월
3.1운동 100주년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기미독립선언서에 담긴 진정한 평회세계의 의미를 만나보세요.

 

3.1운동 100주년 · 창간 10주년 기념
천지일보 발행인 특별강연
기미독립선언서에 담긴
‘평화세계’로 가는 길

일시: 2019년 3월 25일(월) 오후 3시~5시 30분
장소: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주최: 천지일보
문의: 1644-7533

[세부주제]

- 기미독립선언서에 담긴 평화세상
- 경서 속에 예언된 평화세상
- 백범 김구가 바란 높은 문화
- 하늘문화로 평화 이루는 유엔 단체

등록: 천지일보 홈페이지(사전신청: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607960)

등록마감: 3월 22일 오후 6시

※사전등록자에 한해 참가기념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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