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한국 여자 단거리 육상의 대들보 이연경(29.안양시청)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연경은 25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13초23만에 결승선을 끊어 1위로 골인했다.

이로써 이연경은 한국 여자 단거리 트랙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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