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역사] 역사 속 군인 (5)
[사진으로 보는 역사] 역사 속 군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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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무병 1905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19.3.8
군 의무병 1905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19.3.8

군 의무병(1905)

우리나라는 1903년 제네바협약에 가입한 후 적십자 활동을 시작했다. ‘황제의 지존하신 보호 아래 설립하고 빈곤한 병자를 구호하기 위한 목적을 다한다.’는 기치 아래 설립된 대한 적십자는 원래 일본 적십자에 소속돼 있었다. 이후 1919년 하와이에서 적십자가 만들어지면서 독립한 것이 대한적십자의 모태다.

사진을 보면 모자와 팔에 십자가 무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운데 있는 선교사의 팔에도 십자가 무늬가 있으며, 군 의무시술과 같은 것을 가르쳐줬다. 뒤에 보이는 건물은 병원(진료소, 1905년 창설된 적십자병원)이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왼쪽에 있는 두 사람의 오른손에 우산이 들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외국의 신식문물이 들어와 있음을 말해준다.

 

죄수관리병 1907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19.3.8
죄수관리병 1907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19.3.8

죄수관리병(1907)

종로거리의 모습이다. 오른쪽에 간판이 달린 건물은 이발소다. 이발소 건물 앞에 보이는 것은 가스등으로 당시 종로거리 집집마다 가스등이 걸려 있었다. 통신을 위한 전신주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사진 속에 보이는 갓을 쓴 사람들은 죄인들이며 도망가지 못하도록 수레와 몸을 연결해 묶어 놓았다. 옆에 흰 옷을 입은 군인이 죄인들을 관리, 감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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