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인천 논현동 소재 라마다호텔에서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 ‘제7·8대 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 남동구청) ⓒ천지일보 2019.3.8
지난 7일 인천 논현동 소재 라마다호텔에서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 ‘제7·8대 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 남동구청) ⓒ천지일보 2019.3.8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 신임 신민호 회장 취임식을 지난 7일 논현동 소재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과 각 동의 위원장 및 각계각층의 초청 인사들이 참석해 회장취임을 축하했다.

아우러 새롭게 구성된 제 8대 협의회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신민호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님들께서 헌신봉사해 준 덕에 남동구가 발전했다”며 “주민자치협의회가 중심이 돼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7대 한동길 협의회장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지방자치의 꽃은 주민자치라고 생각한다”며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민호 8대 협의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좋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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