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겐팅 하이랜즈의 대형 쇼핑몰 스카이 애비뉴(Sky Avenue)에서 미디어, 소비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갤럭시 S10’ 출시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제공: 삼성전자) ⓒ천지일보 2019.3.8
지난 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겐팅 하이랜즈의 대형 쇼핑몰 스카이 애비뉴(Sky Avenue)에서 미디어, 소비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갤럭시 S10’ 출시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제공: 삼성전자) ⓒ천지일보 2019.3.8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의 혁신 기술을 집대성한 ‘갤럭시 S10’을 전 세계에서 8일 본격 출시한다.

이날 출시되는 갤럭시 S10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인도, 중국,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 전 세계 70여개국이다. 삼성전자는 3월 말까지 약 130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갤럭시 S10은 진정한 풀 스크린의 경험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새로운 카메라 기술, 강화된 인텔리전트 기능, 무선배터리공유 등 최신의 혁신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 대상 갤럭시 S10 출시 행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9일 베트남에서는 소비자 5만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출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S10 출시를 갤럭시 팬들과 함께 축하하는 ‘갤럭시 팬 파티’를 지난 2월 28일부터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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