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출처: TV 조선)
윤유선 (출처: TV 조선)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윤유선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유선은 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정보석 윤유선 오현경과 함께 출연했다.

윤유선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어느덧 연기 44년차 배우.

이날 방송에서 윤유선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친구 남편이 소개시켜줬다”며 “그때도 판사였다”고 말했다.

윤유선은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처음에 안 만난다고 했는데 만나봤더니 약간 천재 아니면 바보처럼 넘나들면서 웃기더라”고 전했다. 

윤유선은 “만난 지 100일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윤유선은 지난 2001년 이성호 판사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 이성호 판사는 37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1998년부터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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