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로지스 박기홍 대표이사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천지일보 2019.3.7
박기홍 레일로지스 대표이사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천지일보 2019.3.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박기홍 코레일로지스 대표이사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로부터 지명을 받은 박기홍 대표이사는 “코레일로지스 전국 사업장에 1회용 플라스틱 용기로 포장되는 음식이나 음료 반입을 제한하는 운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환경 캠페인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홍 대표이사는 “작은 실천이 환경을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며 전 직원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자발적 실천 확산을 위해 참여 인증 사진을 게시했다.

한편 박기홍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는 글로벌 항만운영회사 한국허치슨터미널㈜ 정호수 대표이사와 부산신항국제터미널㈜ 이석 대표이사를 지명해 릴레이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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