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가 숨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다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4일 태안화력발전 2호기 석탄분배기실에서 협력업체인 한전산업개발 직원 윤모 씨가 현장을 점검하던 중 다쳤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윤모 씨가 철제 구조물과 설비 사이에 끼어있는 모습.
 

(서울=연합뉴스)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가 숨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다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4일 태안화력발전 2호기 석탄분배기실에서 협력업체인 한전산업개발 직원 윤모 씨가 현장을 점검하던 중 다쳤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윤모 씨가 철제 구조물과 설비 사이에 끼어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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