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기념식수 심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3.5
김병원 회장이 4일 기념식수 심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3.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이 지난 4일 전국의 시군지부장이 참석하는 ‘2019년 시군지부장 동심동덕(同心同德) 워크숍’을 전북 부안군에 소재한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한 시군지부 중점 추진방향에 대한 전파를 목적으로 전국 157개소 시군지부장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됐다.

김병원 회장은 특강을 통해 “농협의 지역리더인 시군지부장 모두가 동심동덕의 마음으로 농업인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날 저녁 실시된 만찬행사에서는 ▲애로사항 청취 ▲건의사항 수렴 등 시군지부장들과 격식 없는 소통과 친교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가 방문해 격려사를 했으며 그 외에도 ▲부문별 중점사업 추진계획 발표 ▲시군지부 사업추진 우수사례 발표 ▲기념식수(植樹)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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