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누구에게나 어떤 기억이 있다. 억울했던 기억, 부당한 대접을 받았던 기억, 갑질과 막말의 피해자가 되었던 어떤 장면이 있다. 내가 더 힘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더 약자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결론 내리기에는 너무나 억울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생각을 품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특히 이 책 저자는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하면서 이미 정신적으로 우위에 설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물론 이 책의 백미는 3장부터 6장까지 등장하는 실전에 써먹을 수 있는 작전과 케이스들이다.

가타다 다마미 지음·이주희 옮김 / ㈜동양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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