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사업추진위원장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김종희 위원장이 인사말을 통해 예술 강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사업추진위원장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김종희 위원장이 인사말을 통해 예술 강사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사업추진위원장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지역에서 활동하게 될 예술분야 강사들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부처 협력 사업으로 상명대는 2017년부터 3년째 선정돼 서울지역 7개 분야(무용, 연극, 영화, 사진, 공예, 만화·애니메이션, 디자인)를 운영 중이다.

2019년 555명의 예술강사를 선발해 서울지역 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와 대안학교(교육부 인가) 등 약 751개교에 파견해 3월부터 활동하게 된다. 상명대는 예술과 공교육을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로 3년째 이 사업을 통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종희 위원장은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된 만큼 그동안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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